프로우 PICK을 받기까지
프로우는 까다로운 입점 기준으로 상품을 골라요. 그러다보니 입점 제안이 오는 모든 상품을 무분별하게 입점 하지 않고, 신상품 출시가 늦더라도 부모님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내부, 외부 테스트로 꼼꼼히 따져 신중하게 입점하고 있어요.
[ 프로우의 까다로운 입점 기준 ]
1. KC 안전 인증 확인하여 안전성이 입증된 상품만 입점한다. 2. 연령별 카테고리 내 상품 수 제한, 중복 상품의 경우, 비교 분석 후 더 좋은 상품 하나만 판매한다. 3. 올바른 육아 대원칙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부모와 아이의 육아 환경이 개선되는가? ･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늘리고, 깊은 관계를 쌓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이가 스스로 탐구할 수 있고, 안전한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되는가? ･아이가 세상의 규칙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이의 언어 환경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가? 4. 필요성, 활용성, 합리성 각 5점, 15점 만점 중 10점 이상일 경우 입점한다. 5. 부모와 아이에게 도움되는 점이 있는지 검토한다. |
'신생아 수면'과 가장 밀접한 육아템이 바로 '스와들'이죠.
그런데 스와들이 왜 수면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사용하고 있나요?
모로반사를 막아주는 스와들은 수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자료들이 많아요. 다만 형태나 디자인에 따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고요, 소재에 따라서 열이 많은 아이는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스와들을 분석해보니, 스와들에 대한 대표적인 부정적 후기가 1) 아기 발달을 늦출 수 있다는 점 2) 태열이 생기는 점이 있었는데요. 부정적 후기를 모두 보완한 것이 바로 '에르고파우치' 였어요.
에르고파우치 특징대로 실제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체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등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토대로 2차에 걸쳐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답니다.
프로우의 까다로운 검증 과정 •24년 10~11월
까다로운 입점 기준으로 내부 테스트 2회 (1차 품질 테스트, 2차 실착 테스트 2개월)
•24년 11월 17일
다양한 부모님의 솔직한 후기를 듣기 위한 외부 테스트 PROW CREW 2기 모집
•24년 11월 20~27일
PROW CREW 활동으로 실제 2주 사용 후기 제출
•24년 11월 28일
입점 기준 테스트 통과 👉 최종 입점 확정
•24년 12월 2일
프로우 입점 및 상품 오픈 |
에르고파우치 1차 품질 테스트
✅ 소재
①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가?
목, 볼, 팔 등 피부에 문질렀을 때 거슬림 없이 부드럽고 편안함.
② 착용 시 아기 체온 조절에 효과적인가?
어른보다 체온이 높은 아기의 특성상 덥고 답답한 원단으로 인해 태열 등 문제나 스와들을 거부할 수 있어 착용 시 아기의 체온이 높아지지 않는지 측정함.
스와들 착용 전 아기 체온 35.9 → 스와들 착용 후 낮잠 잔 뒤 깨어났을 때 36도로 체온 변화가 없음.
③ 세탁, 건조, 장기간 사용 후 품질이 유지되는가?
보풀이나 손상 없이 깨끗하게 품질이 유지되며, 장기간(6주) 사용 후에도 보풀 등 생활감이 적은 편으로 확인됨.
단, 건조기를 사용한 기계 건조 시 약 1~1.5cm 하단이 줄어들었으나 에르고파우치의 디자인 특성상 하체 부분이 길어 사용에 지장이 없었음.
✅ 움직임
④ 탄성이 적절해 아기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가?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사방으로 잘 늘어나고, 다시 쫀쫀하게 원상태로 복귀돼 흐물흐물해지지 않음.
⑤ 팔 부분 똑딱이가 튼튼하고 사용이 쉬운가?
똑딱이가 힘 있게 잡아줘 고정이 잘되고, 잘 열고 닫힘.
⑥ 기저귀를 갈기 편한가?
2way 지퍼에 하체 공간이 넉넉해 다리만 넣고 빼기가 편함.
⑦ 하체의 공간이 충분한가?
같은 S사이즈지만 '에르고파우치 스와들'(총 60cm)이 '러브투드림 스와들업'(총 53.5cm)보다 다리 부분이 6cm 이상 길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음.
에르고파우치 2차 실착 테스트
둘째 출산 후 조리원 대신 3일 된 아기와 집으로 돌아가 육아를 시작한 프로우 직원의 아기에게 2개월간 실제로 에르고파우치 스와들을 입혀보고 사용 후기를 들어봤어요.
•착용 사이즈 : XS → S •사용 시기 : 출생 후 10일~2개월 현재 •만족도 : ★★★★★ |
1) 생후 10일 된 작은 아기에게도 잘 맞는 뉴본(XS)사이즈가 있어 좋았고, 더 빠른 시기 착용도 추천함
2) 4kg 넘어가며 S사이즈로 바꾸고 2개월 현재까지 잘 쓰고 있음
3) 0.2 TOG 원단이라 적정 체온이 유지돼 스와들 거부가 없었음
4) 잠들기 힘들어하는 아기였는데, 수면에 도움이 됨
5) 부드럽고 쫀쫀해 편안한 느낌
이렇게 꼼꼼한 두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내부 테스트를 통과한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
하지만 까따로운 프로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과연 다른 부모님들에게는 어떨지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PROW CREW'를 모집해 외부 테스트를 실시했어요.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의 가감 없는 PROW CREW 솔직후기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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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우 PICK을 받기까지
프로우는 까다로운 입점 기준으로 상품을 골라요. 그러다보니 입점 제안이 오는 모든 상품을 무분별하게 입점 하지 않고, 신상품 출시가 늦더라도 부모님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내부, 외부 테스트로 꼼꼼히 따져 신중하게 입점하고 있어요.
[ 프로우의 까다로운 입점 기준 ]
1. KC 안전 인증 확인하여 안전성이 입증된 상품만 입점한다.
2. 연령별 카테고리 내 상품 수 제한, 중복 상품의 경우, 비교 분석 후 더 좋은 상품 하나만 판매한다.
3. 올바른 육아 대원칙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부모와 아이의 육아 환경이 개선되는가?
･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늘리고, 깊은 관계를 쌓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이가 스스로 탐구할 수 있고, 안전한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되는가?
･아이가 세상의 규칙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가?
･아이의 언어 환경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가?
4. 필요성, 활용성, 합리성 각 5점, 15점 만점 중 10점 이상일 경우 입점한다.
5. 부모와 아이에게 도움되는 점이 있는지 검토한다.
'신생아 수면'과 가장 밀접한 육아템이 바로 '스와들'이죠.
그런데 스와들이 왜 수면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사용하고 있나요?
모로반사를 막아주는 스와들은 수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자료들이 많아요. 다만 형태나 디자인에 따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도 있고요, 소재에 따라서 열이 많은 아이는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스와들을 분석해보니, 스와들에 대한 대표적인 부정적 후기가 1) 아기 발달을 늦출 수 있다는 점 2) 태열이 생기는 점이 있었는데요. 부정적 후기를 모두 보완한 것이 바로 '에르고파우치' 였어요.
에르고파우치 특징대로 실제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체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등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토대로 2차에 걸쳐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답니다.
프로우의 까다로운 검증 과정
•24년 10~11월
까다로운 입점 기준으로 내부 테스트 2회 (1차 품질 테스트, 2차 실착 테스트 2개월)
•24년 11월 17일
다양한 부모님의 솔직한 후기를 듣기 위한 외부 테스트 PROW CREW 2기 모집
•24년 11월 20~27일
PROW CREW 활동으로 실제 2주 사용 후기 제출
•24년 11월 28일
입점 기준 테스트 통과 👉 최종 입점 확정
•24년 12월 2일
프로우 입점 및 상품 오픈
에르고파우치 1차 품질 테스트
✅ 소재
①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가?
목, 볼, 팔 등 피부에 문질렀을 때 거슬림 없이 부드럽고 편안함.
② 착용 시 아기 체온 조절에 효과적인가?
어른보다 체온이 높은 아기의 특성상 덥고 답답한 원단으로 인해 태열 등 문제나 스와들을 거부할 수 있어 착용 시 아기의 체온이 높아지지 않는지 측정함.
스와들 착용 전 아기 체온 35.9 → 스와들 착용 후 낮잠 잔 뒤 깨어났을 때 36도로 체온 변화가 없음.
③ 세탁, 건조, 장기간 사용 후 품질이 유지되는가?
보풀이나 손상 없이 깨끗하게 품질이 유지되며, 장기간(6주) 사용 후에도 보풀 등 생활감이 적은 편으로 확인됨.
단, 건조기를 사용한 기계 건조 시 약 1~1.5cm 하단이 줄어들었으나 에르고파우치의 디자인 특성상 하체 부분이 길어 사용에 지장이 없었음.
✅ 움직임
④ 탄성이 적절해 아기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가?
움직임에 제약이 없도록 사방으로 잘 늘어나고, 다시 쫀쫀하게 원상태로 복귀돼 흐물흐물해지지 않음.
⑤ 팔 부분 똑딱이가 튼튼하고 사용이 쉬운가?
똑딱이가 힘 있게 잡아줘 고정이 잘되고, 잘 열고 닫힘.
⑥ 기저귀를 갈기 편한가?
2way 지퍼에 하체 공간이 넉넉해 다리만 넣고 빼기가 편함.
⑦ 하체의 공간이 충분한가?
같은 S사이즈지만 '에르고파우치 스와들'(총 60cm)이 '러브투드림 스와들업'(총 53.5cm)보다 다리 부분이 6cm 이상 길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음.
에르고파우치 2차 실착 테스트
둘째 출산 후 조리원 대신 3일 된 아기와 집으로 돌아가 육아를 시작한 프로우 직원의 아기에게 2개월간 실제로 에르고파우치 스와들을 입혀보고 사용 후기를 들어봤어요.
•착용 사이즈 : XS → S
•사용 시기 : 출생 후 10일~2개월 현재
•만족도 : ★★★★★
1) 생후 10일 된 작은 아기에게도 잘 맞는 뉴본(XS)사이즈가 있어 좋았고, 더 빠른 시기 착용도 추천함
2) 4kg 넘어가며 S사이즈로 바꾸고 2개월 현재까지 잘 쓰고 있음
3) 0.2 TOG 원단이라 적정 체온이 유지돼 스와들 거부가 없었음
4) 잠들기 힘들어하는 아기였는데, 수면에 도움이 됨
5) 부드럽고 쫀쫀해 편안한 느낌
이렇게 꼼꼼한 두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내부 테스트를 통과한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
하지만 까따로운 프로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과연 다른 부모님들에게는 어떨지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PROW CREW'를 모집해 외부 테스트를 실시했어요.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의 가감 없는 PROW CREW 솔직후기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에르고파우치 '스와들 0.2 TOG' 구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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